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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 추천

[자기계발 책추천] 역행자 - '부'에 관한 첫번째 책

by 카노로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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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역행자, 자청

<역행사> 요약

제목 : 역행자 -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저자 : 자청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출간 : 2022.06.03

내용 : 모르는 사람이 없을만큼 유명한 자기계발분야 베스트셀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전자와 본성의 명령(자의식)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평범함을 벗어날 수 없다고 말하는 책.

책. 역행자, 자청

이렇게 읽으라고 읽으라고 추천해도 아마 안읽을껄?

대부분의 사람들은 늘 돈돈돈~ 하면서 평생 돈에 허덕인다. 나도 그렇다. 늘 부족하다 느낀다.

책의 2/3 이상은 생각 유전자를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나를 들켰다고나 할까...

책을 좋아해서 자기계발서는 물론 여러 책을 많이 읽는다 생각하지만, 서점의 재테크 코너에 한번도 머물러본적이 없다. 

"거짓말! 운좋은 몇명의 이야기일뿐." 이라고 치부했다. 나의 이 생각이 부정적인 자의식 이라고 저자 자청은 말한다. 

스스로 멍청했음을 인정했다!!!!

 

역행자의 반대말인 '순리자'들은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만 얘기한다. 

되는 이유보다 안 되는 이유를 찾아야 본인의 자의식을 다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타고난 인간의 본성은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과 반대 방향이라고 얘기하고 얘기하고, 또 얘기한다. 인간은 무의식, 자의식, 유전자에 의해 조정되기 때문에 그것에 우선된다. 어쩌면 자연스럽고 순리적이다. 하지만, 이 줄을 끊어내야만 '역행자'의 길로 갈 수 있고, 그래야 돈, 시간, 운명으로 부터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책. 역행자, 자청

 

당신은 지금 눈앞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급급하며 살고 있지 않은가? 
장기적인 수를 두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고 한번 작성해보자. 
(중략)
창의적인 공동체에 나가거나 (자기계발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간), 책을 읽거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라. 
당장의 성취에 급급하여 인생을 갉아먹는 것은 순리자의 전형적인 행동임을 기억해야 한다. 

 

7단계 인생공략집 - 내맘대로 3단계로 요약했다.

먼저, 내맘대로 영어로 제목을 <BREAKER>라고 정했다. 이 책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부의 추월차선 (엠제이 드마코)> 와 나란히 전세계 독자들을 만나야 하기에 내맘대로 영문 제목을 만들었다. 

부에 관한 책은 이 책이 처음이므로, 물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부의 추월차선 역시 아직 읽지 않았다. 

 

작가 자청이 말하는 7단계 중, 5단계는 자유를 얻기위한 뇌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이다.

뇌를 최적화 시키는게 우선되어야 한다. 

STEP 01

1) 자의식 해체 : 합리화 하지 않기

2) 정체성 만들기 : 목표 정하기

3) 유전자 오작동 : 클루지 (Kluge) 이해하기

4) 뇌자동화 : 습관화 하기

5) 역행자의 지식 : 지식은 복리로 쌓임

 

STEP 02

다음은 돈을 만들어 내기 위한 실행이다. 

- '이거 누가 대신해 줄수 없나?' 사람들에게 편리함과 행복을 주면 돈은 벌린다. 

- '초보가 왕초보를 가르치는 것' 저렴한 가격으로 도움을 받고 싶은 왕초보의 수요는 분명히 존재한다. 

 

STEP 03

도전 - 패배 - 직면 - 레벨업을 무한반복하고, 작가의 7단계 역시 무한반복 해 나가는 것이다.

 

책. 역행자, 자청 - 내맘대로 요약

 

저자 자청은 성공비결 중 하나로 <22 전략> 을 말했다. 하루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다. 글쓰기는 뇌를 발달시키고 논리성과 창의성을 증진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말한다. 

22전략에서 말했듯, 글쓰기는 뇌를 발달시키고 논리성과 창의성을 증진시키는 최고의 방법이다. 
20권의 책에서 읽거나 유튜브에서 보고 들은 내용은 블로그 등에 정리해 두어야 한다. 
자의식 과잉인 사람이 책을 안 읽는 경우, 스스로를 잘났다고 생각하고 오만에 빠지게 된다. 
그런 사람의 판단은 대부분 어리석고 아무런 성취도 이뤄내지 못한다. 
겸손함이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본인의 상상 속에서 '난 똑똑해'라고 무한 합리화를 하는 것이다.
자의식을 해체해야 비로소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으며, 반복하는 실패를 성공으로 전환할 수 있다.

 

리뷰 (Personal Impression)

<역행자>는 '부'에 관한 나의 첫번째 책이다. 다른 책에 비해 오랜 시간 걸렸다.

오죽 '뇌'를 두들겨 맞았으면, 안하던 한페이지로 이미지 요약하는 것도 했다.

 

이 책을 읽고, 나에게 대입해 본다면, 

나는 18년간 일을 하면서 왠만한 일처리 능력, 회사에서 나름 아이디어뱅크이고, 무엇보다 18년간 치열하게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살아왔다. 

책읽고 글쓰는 것을 잘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뇌가 이거말고 다른걸 해야한다고 방해하진 않는다. 

늘 '이거 해보면 어떨까?' 라며, 아이디어만 100개는 넘을 것이다. 

자! 이제 기본은 있다 치고!! 
다음은 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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